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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 있는 수많은 프랑스 셰프들이 르 꼬르동 블루에서 교육을 담당해 왔습니다. 물론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셰프들도 강사로서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에서부터 직접 파견되어 왔으며 완벽한 이론적 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혹은 레스토랑 등 에서 활동한 전문가로서 합류한 교수진들입니다.

총주방장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셰프는 지난 18년간 파리 에꼴 페랑디에서 국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교육을 담당해 온 베테랑 셰프입니다. 에꼴 페랑디 출신으로 마띠유 비아네(Matthieu Vianney) 셰프, 프랑스 “톱 셰프” 방송으로도 잘 알려진 미슐랭 투 스타 르두아양(Ledoyen)의 길렌느 아라비앙(Ghislaine Arabian) 셰프를 사사했으며, 프랑스 아르페쥬(Arpège)에서 근무하며 알랭 파사르(Alain Passard)셰프와 함께 교토에서 개최된 아이언 셰프(Iron Chef)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일랜드로 이주해서 클라렌스(Clarence) 호텔, 더 모렐즈(The Morels), 미슐랭 원 스타 피코크 앨리(Peacock Alley), 원 스타 더 커먼즈(The Commons) 등에서 근무했고, 교육 분야로 전향해 에꼴 페랑디에 합류해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후진 양성에 전념해 온 교육 전문가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셰프는 2019년 가을부터 르 꼬르동 블루 – 숙명 아카데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리장 롤란드 히니

40 여년 경력의 요리장 롤란드 히니는 웨스틴, 신라호텔, 하얏트, 리츠칼튼 등 특급호텔 총주방장을 역임한 실력자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요리와 호텔 경영을 전공한 후, 필리핀, 미국, 이집트, 아랍 에미레이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호텔 리츠  칼튼 서울의 오프닝 멤버이자 총주방장으로 호텔 전체의 레스토랑과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호텔 리츠칼튼 일본의 오프닝 트레이너로도 활약했으며,  세계적인 요리대회 수상경력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 년 8 월부터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수십년간 쌓아온 요리기술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르 꼬르동 블루 커리큘럼에 적용시켜 한국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요리장 올리비에 팔뤼

올리비에 팔뤼 셰프는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의 여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1996년에는 르 메리디앙 호텔 그룹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하였습니다. 팔뤼 셰프는 다양한 국제적인 요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러시아의 파리 스타일 비스트로 브라세리, 르  메리디앙의 고급 호텔 요리, 아프리카의  골든  튤립  호텔  개업을  위한  개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그는  바레인  왕국의 메짜루나에서 미슐랭 수준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걸프 항공을 위한 메뉴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도 바티엘  회사와  GNJ  회사에서  중동  지역의  기업  총괄  셰프로  활동했습니다.  요리  교육  분야에도 몸담았던  팔뤼  셰프는  르  꼬르동  블루  레바논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르  꼬르동  블루  터키  이스탄불  캠퍼스에서  교육  셰프로도 근무했습니다.  올리비에  팔뤼  셰프는  풍부한  경험,  전문  기술,  그리고  요리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2025년 3월부터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장 제레미 블랑쇼

럭셔리  호텔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제레미  블랑쇼  셰프는  유럽과  아시아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출신인 그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프랑스 알프스와  프렌치  리비에라의  계절별  특급  리조트,  말레이시아의  유명  5성급  호텔에서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2016년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에 셰프 드 파티로 입사한 후 빠르게 승진하여 2023년에 수석 수셰프가 되었고, 저명한 셰프 티에리 마르크스와 함께 일하였습니다. 그는 커리어 내내 주방 팀을 멘토링하고  혁신적인  메뉴를  개발하며  최고의  요리  기준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주방을  넘어  만다린  오리엔탈  두바이  팝업  행사,  루브르  아부다비에서의  프라이빗  갈라  디너,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 호텔에서 주요 국제 미식 행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지식  공유에  열정적인  제레미  블랑쇼  셰프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미래  세대의  셰프를 양성하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과장 알렉스 루피노니

프랑슈  콩테  지역  출신의  알렉스  루피노니  셰프는 어린  나이에  제과에  입문하여  브줄(Vesoul)  소재 업장과 를레 데쎄르(Relais Dessert)에서 교육을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 파리로 향해 피에르 에르메, 포숑  등의  유명  제과점에서  셰프로 근무하며  제과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그는 제과와 인간에  대한 열정과 탐구심으로 해외 진출을 선택, 카리브해 지역의 5성급 호텔 라 사만나(La Samanna)를 거쳐 르 꼬르동 블루 태국 캠퍼스에서 제과 셰프로 3년간  근무했습니다. 이후  방콕 소재 센타라 호텔의 R&D 담당  및  총주방장을 역임하였으며,  아시아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펜데믹으로 인해 프랑스로 귀국한 후에는 베지에(Bézier)  소재 기업의  R&D  및  생산  품질  관리  담당 셰프로 근무하다가 포숑에 합류하여 루앙(Rouen)에 개원한 에꼴 포숑 파리(École Fauchon Paris)의 선임 제과장 및 포숑 파리 & 인터내셔널의 R&D 담당 및 해외 지점 오프닝 교육 담당 셰프로 근무했습니다. 알렉스 루피노니 셰프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 2024년 합류했습니다. 

제빵장 알렉시 르봉

알렉시 르봉 셰프는 15세에 제빵에 입문한 이후 현재까지 제빵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브르타뉴 출신의 그는 실뱅 에르비오 M.O.F. (프랑스 최고 장인) 셰프에게 제빵을 배우며 엄격함, 완벽에 대한 추구, 그리고 무엇보다 빵에 대한 열정을 전수받았습니다. 요리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제빵장으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 그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해외로 진출, 캐나다, 노르웨이, 불가리아 등지에서 근무하며 물랭 아스트리에(Moulin Astrié 돌맷돌)로 프랑스 밀가루와는 다른 다양한 밀을 사용하는 기술을 익혔습니다.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타고난 열정으로 제빵 홍보대사 협회(l'Association des Ambassadeurs du Pain) 활동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제빵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구하며 외관뿐 아니라 영양과 맛 측면에서도 질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알렉시 르봉 셰프는 다양한 교류와 연구를 통해 창의성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빵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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