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하게 경쟁하는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외식 사업을 창출하고, 실행하고, 관리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과정은 ‘farm to plate(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맥락에서 우수한 음식 및 와인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개발하고, 어떻게 요리 방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빵
대표적인 프랑스 제빵 테크닉 및 빵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웁니다. 데니쉬, 지역별, 아티산 빵 종류를 만들고 고급 이스트 제작법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제과
파티세리의 예술을 발견합니다. 페이스트리 및 제과 작품 제작, 플레이팅 및 부티크 스타일 디저트, 세계적인 별미, 정확한 데코레이션 기술 등을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전문적인 아틀리에 수업을 통해 학습합니다.
전세계 요리
르 꼬르동 블루는 각 국가의 로컬 요리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과정 및 실습 위주의 핵심적인 디플로마 교육 방식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특정 주제의 수업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사업 등을 직접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수료 과정은 호스피탈리티 및 푸드 업계의 오퍼레이션/관리/경영 지식 및 스킬, 적용 방법을 철저하게 교육합니다.
단기 코스
요리 입문자, 고메 애호가, 최고의 홈파티를 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간과 예산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단기 과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르 꼬르동 블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와인&주류
와인 및 주류 과정은 제대로 이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알코올 음료에 특히 초점을 맞추어 교육합니다. 기초 모듈부터 푸드&와인 페어링 및 와인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한 범위를 다루고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
온라인 과정은 실시간으로 학습하면서 일과 삶 사이의 중요한 균형을 얻을 수 있는 유연성과 더불어, 캠퍼스 수업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술 공부를 계속 하려고 프랑스에 갔는데, 프랑스의 미술보다 식문화에 빠져버리게 됐어요. 그래서 힘들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요리를 하고, 사람들에게 요리해주는 걸 즐기게 됐어요. 그래서 전공을 요리로 바꾸게 됐죠! 르 꼬르동 블루 수업은 요리의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프랑스 요리의 전통, 테크닉 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다양한 재료 손질법 등 현장에서 일하면 몇년을 거쳐서 배워야 할 테크닉들을 학교에서 단기간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르 꼬르동블루는 정말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와요. 이제는 다들 졸업해서 각자 나라에 갔지만 글로벌하게 친구들을 만나며 좋은 네트워트가 많이 생겼어요.
진짜 프랑스 집밥, 그리고 보통 식당들의 다양한 프랑스요리, 프랑스 요리 역사를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파리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국에서 경영 및 정보시스템 관련 전공을 했었는데 지인의 조언으로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평생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하여 르 꼬르동 블루 런던캠퍼스에 입학, 셰프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한가지만 수료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저는 이왕 시작하면서 요리, 제과의 다양한 분야를 모두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와 제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전통있는 르 꼬르동 블루를 선택했고, 그 안에서도 요리+제과 디플로마를 모두 전공하면 주어지는 르 꼬르동 블루 그랑 디플로마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런던에는 수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만큼 도전할 수 있는 곳이 열려 있으며, 학교에서 배운 요리들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욱정 PD는 2008년 누들로드라는 요리 다큐를 연출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연출을 끝낸 후 음식 다큐를 다루기 위해서는 직접 요리사들의 세계에 뛰어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과감하게 KBS 휴직 후, 르 꼬르동 블루 런던캠퍼스로 떠나게 됩니다. 이욱정PD가 르 꼬르동 블루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프랑스요리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이나 최고급 호텔을 가면 대부분 프랑스 코스요리가 제공되는데 그만큼 프랑스요리가 로컬에서 세계적으로 글로벌화에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요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졸업하고 돌아와서 연출한 요리인류라는 프로그램은 3년간 24개국을 돌며 준비한 일명 푸드멘터리의 대표작인데요! 세계 60억 시청자들의 공통된 관심 소재인 음식을 주제로,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무한한 창의성과 문명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준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전문대학교에서 요리전공으로 졸업한 뒤 Sofitel Hotel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있어 영국에 가서 일하게 되었는데 외국에서 동양인으로서 양식 요리 특히 프랑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세계 최고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를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할랄푸드 담당 셰프로 일했었는데요. 사실 할랄푸드 같은 경우 준비하기가 까다로운 편인데 르 꼬르동 블루 시드니에서 종교음식, HACCP 등에 관한 이론도 배웠던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매일 주어진 시간에 3코스(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메뉴를 준비하고 평가 받는 커리큘럼이 실제 현장에서 중요한 타임 플로우 계획과 멀티 태스킹 수행능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