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ordon Bleu 로고

이달의 동문 이야기

양혜운 /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플렌도어 대표

(20’ 가을학기 요리 디플로마 과정 수료)
10년 넘게 국제개발구호기구(NGO)에서 일하며 아직은 낯선 오지의 학교 및 데이케어센터, 고아원으로 출장을 갈 기회가 많았습니다. 자연이 준 재료와 어디에나 계시는 최고의 셰프-할머니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는 옥수수죽, 혹은 간단한 스튜만 제공되었습니다.

“먹는다”는 것에 대한 개념을 중요한 행위로 교육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잘 먹는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 글을 가르치는 교육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리, 음식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부터 시작해 가장 기본에 충실한 학교를 선택 하였고,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요리 디플로마를 시작했습니다. 기술만을 다루는 곳이 아닌 음식, 문화, 재료 전반에 걸쳐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클래스메이트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 많아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매우 소중했습니다. 초급 에서는 채소부터 시작해 계란, 고기까지, 중급 에서는 세계 요리를 그리고 고급 과정에서는 최신트렌드와 실험적 요리도 배우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배운 가장 값진 것은 바로 재료를 소중히 다루는 마음입니다. 음식에 대한 올바른 마음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고, 르 꼬르동 블루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에 대한 자세는 제 커리어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동문 소개 및 인터뷰 더 보기

요리 디플로마
동문 만나보기
제과 디플로마
동문 만나보기
제빵 디플로마
동문 만나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