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커리 향 빠뉘르를 입힌 부드럽고 크리미한 송아지 흉선 요리입니다. 말린 완두콩 퓨레와 마롱 로띠, 마늘 타임 향 송이 버섯 뿌알레를 곁들였습니다.
분량: 4 인분
전날: 불리기
당일: 1 시간 30 분
송아지 흉선 뿌알레, 말린 완두콩 퓨레, 송이 버섯, 마롱 로띠
밤과 송이 버섯은 대표적인 가을 재료이다. 이 요리에서는 송아지 흉선과 말린 완두콩 퓨레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보여 준다. 일반적인 법칙에 따르면 이 요리는 꺄브에서 오래 숙성된 진한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이다. 따뜻한 느낌의 재료들이 만드는 이 요리의 맛은 예를 들어 리오하 리제르바(Rioja Réserva) 전통 와인의 미트, 버섯, 달콤한 향신료, 우드 향과 잘 어울릴 듯하다. 하지만 카레 향이 탄닌과 충돌할 우려가 있기에 좀더 풍부하고 우아한 와인이 좋을 듯싶다. 스페인 북부에서 생산되는 CVNE 리오하 리제르바 비냐 레알 오로 2009(Rioja Réserva, Viña Real Oro, 2009 de CVNE)는 이 요리에 완벽한 매칭이 될 것 같다. 이 와인은 복합적이고 진한 와인으로 벨벳 같은 체리 브랜디 향의 꼬달리(피니시)가 길다. 그리고 신대륙 와인 중에서 4년 이상의 피노 누아도 잘 어울릴 듯싶다. 커다란 글래스에 담아 아로마와 프레쉬함을 음미하며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맛있게 음미하시길 ! Bonne dégu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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