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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최고의 프랑스 전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국내 최초 요리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 진행
- 요리 실력 없어도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미래의 영 셰프 선발해 최고로 키운다

123년 전통의 최고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미래의 요리사를 양성하는 “2019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세계 최초의 전문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전문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의 공식 한국 캠퍼스로 지난 2002년 개교하였다. 미국의 전설적인 요리사 줄리아 차일드를 다룬 영화 ‘줄리&줄리아’에서 줄리아 차일드가 요리를 배운 학교로 영화 속에서 소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내이름은 김삼순’, ‘사랑의 온도’ 등 다양한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경우로 다수 소개되어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디플로마 과정은 서양 요리의 기본, 프랑스 요리와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 유수의 셰프들을 배출해 왔으며, 수료 후 수여되는 요리 디플로마 (Diplôme de Cuisine)는 전 세계적으로 셰프의 기본기를 증명하는 자격으로 통용되며 인정받고 있다. 특히 르 꼬르동 블루의 강사진은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의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거치고,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활약한 마스터 셰프들로 구성되었다. 각 클래스는 최대 14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집중적인 실습 수업을 통해 기술과 장인정신을 전수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지난 2002년 개교 이래, 3500여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배출하며 전문 요리사, 제과·제빵장 및 국내 외식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을 양성 및 배출하고 있다. 이번 2019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셰프’ 라는 꿈을 향한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미래의 인재로 양성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에서는 장학생 지원자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지 않는다. 다만 요리에 대한 태도, 열정,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함이 있는 학생들을 다양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요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요리의 기본부터 파인 다이닝 수준의 수준 높은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르 꼬르동 블루의 커리큘럼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김지형 총괄매니저는 “요리에 대한 꿈과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또는 부모님의 반대, 혹은 다른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라고 전했다. 전용욱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숙명여자대학교와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으로 설립한 외식 전문가 양성 고등 교육 기관이다. 장학생 선발을 통해 외식산업의 인재 양성과 발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 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2019년 1월 1일부터 27일까지 르 꼬르동 블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전형을 시작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에 한해 2차 동영상 자기 소개 테스트, 최종 면접을 거쳐 총 4명의 최종 장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1위로 선발된 학생의 경우, 요리 디플로마 과정 중 두 단계(기초, 초급) 등록금 및 입학금, 도구세트, 유니폼 등을 포함한 1,700만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르 꼬르동 블루의 ‘2019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lcbl.eu/seoulscholarship)와 공식 SNS 채널,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산업분야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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