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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 파리 콩코드 광장에 위치한 상징적인 Hôtel de la Marine에서 요리 워크샵 및 컨퍼런스 진행

© Didier Plowy - 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

프랑스 국립 기념비 센터 (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 - CMN)는 파리의 상징적인 오텔 드 라 마린(Hôtel de la Marine)에서 컬리너리 워크샵 및 시연, 다양한 세계 요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 위해 세계적인 컬리너리 아트 및 호스피탈리티 매니지먼트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를 선정했습니다. 프랑스 및 전세계 미식을 탐구하기 위한 르 꼬르동 블루 전용 층이 2022년 10월 오픈될 예정입니다. 

18세기에 지어진 오텔 드 라 마린은 파리 8구 콩코드 광장에 위치한 상징적인 기념물입니다. 루이 15세의 첫 번째 건축가가 설계한, 프랑스 유산의 뛰어난 사례가 되고 있는 이 건물은 파리 샹젤리제와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 최고급 호텔 드 크리용(Hôtel de Crillon)과 쌍둥이 빌딩입니다.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이 곳은 예전의 화려함을 재발견하며, 2015년까지 프랑스 해군부대 집무실로 사용됐던 이 놀라운 건축물을 다시 한 번 감탄하며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르 꼬르동 블루와 프랑스 국립 기념비 센터 간 이 협정은 1월 17일 CMN의 Philippe Bélaval 회장 및 르 꼬르동 블루의 앙드레 꾸엥뜨로(André Cointreau) 회장과 Babette de Rozières, Eric Briffard 셰프 참석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는 역사가 풍부한 이 화려한 건물에서 크리올 요리를 비롯한 전세계 요리 워크샵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요 미식 수도에 있는 르 꼬르동 블루는 세계 요리를 지원하는데 전념하며 페루,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일본, 태국 요리 등을 선보이기 위해 수많은 디플로마 및 단계별 과정을 개발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전세계 르 꼬르동 블루 셰프들이 이끄는, 프렌치 및 세계 미식 유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워크샵과 활동을 통해 많은 프랑스 및 전세계인들이 더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프랑스 최고의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 - MOF)이자 르 꼬르동 블루 파리 Culinary Arts Director 및 Executive Chef를 맡고 있는 Eric Briffard 셰프가 말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 파리는 개인과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미식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식이 포함된 요리, 제과 시연 및 워크샵, 양조학 과정과 푸드 & 와인 페어링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프라이빗 클래스도 개설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 기념비 센터(CMN)는 몽생미셸, 노트르담, 팔레 루아얄, 개선문을 포함하여 약 100개의 국립 기념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MN의 역할은 많은 관중이 방문할 수 있고, 예술 문화 교육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기념물들을 보존, 복원, 관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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