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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제과, 와인 과정을 셰프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열려
-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이 이틀간 운영한 팝업 레스토랑도 성황리에 종료
- 수익금 전액은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협업하여 기획한 “르 꼬르동 블루 위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지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여름의 프랑스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프랑스 요리, 제과, 와인 수업은 물론 학생 팝업 레스토랑까지 르 꼬르동 블루를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24년 전통의 세계 최초의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프랑스 요리, 제과, 와인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세션”이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었다. 평소 일반에 수업을 공개하지 않는 르 꼬르동 블루의 수업을 체험하고자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강 신청을 하였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프랑스 여름의 맛을 프랑스 마스터 셰프와 함께 만들어 보는 요리, 제과 마스터 클래스와 “샴페인”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다. 전통적인 프랑스 여름 메뉴 중 하나인 “튜나 에스카베슈”를 조르쥬 링가이젠(Georges Ringeisen) 셰프와 3시간 동안 직접 만들어 보았다. 또한 파브리스 카르들렉(Fabrice Cardelec) 셰프와 함께 시트러스 타르트를 만드는 제과 수업도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 수업에 참가한 학생은 ‘르 꼬르동 블루 셰프의 세심한 지도 아래 재료 손질부터 마지막 데코레이션까지 요리의 모든 과정을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 밝혔다.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과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을 시식을 통해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프랑스 미식문화의 정점,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7월 5일과 6일, 양일 간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1층 델리에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이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이 오픈 되었다. “한 여름의 백일몽”이라는 테마 아래 프랑스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디저트 세트메뉴와 프랑스 정통 브런치 메뉴를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였다. 파리, 프로방스 그리고 노르망디, 세 지역을 주요 테마로 삼고 각 지역의 식재료와 감성을 메뉴에 고스란히 담았다. 레몬, 사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해낸 무스 케이크, 프렌치 제과의 정수 마카롱과 에클레어, 파코젯을 이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한 소르베를 한 접시에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디저트 외에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전통 음식인 걀레뜨, 프랑스 퓨어버터로 만든 브리도 크로아상을 이용, 아보카도와 크림치즈, 새우의 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크로아상 샌드위치도 함께 선보였다. 국내산 흑임자, 레몬, 바질 등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마들렌도 테이크 아웃 메뉴로 함께 선보였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 운영으로 거둔 수익금 전액은 팀장 박지예 외 10명의 이름으로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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