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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20개국 35개의 캠퍼스의 르 꼬르동 블루, 서울 캠퍼스에서도 국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과정 개설
- 국제 학생들과 함께 한 교실에서 수업, 요리 실력과 글로벌 감각 함께 키워


124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프랑스 요리는 물론 글로벌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요리 디플로마 국제 과정을 오는 3월 개설한다.

글로벌 캠퍼스로서 르 꼬르동 블루의 역사는 1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7년 파리 캠퍼스에 첫 러시아 학생이 입학하였고, 1905년에는 일본인 학생이 입학하였다. 르 꼬르동 블루는 이후 전 세계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의 학교, 수료 후 수여 받는 ‘디플로마’는 최고의 명예로 알려져 왔다. 현재는 전 세계 20개국, 35개의 캠퍼스에서 전 세계 국적의 학생들이 프랑스 요리, 제과, 제빵을 공부하며 외식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서울 캠퍼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는 한국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공부 할 수 있는 요리 디플로마 국제 과정을 지난 2018년 10월부터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한국어 순차 통역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국제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요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르 꼬르동 블루 글로벌 캠퍼스의 편입을 원하거나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글로벌한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수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요리 프랑스어 특강, 미식문화, 테이블 매너 특강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한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과 협업하여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의 모든 교수진은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글로벌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수업에서 교수진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르 꼬르동 블루의 강점 중 하나. 르 꼬르동 블루는 전 세계 모든 캠퍼스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전수 받을 수 있고, 캠퍼스 간 자유로운 편입 또한 가능하다.

강명주 입학 담당 매니저는 ‘최근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 다양한 국적 학생들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 캠퍼스도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 학생, 한국에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국내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 전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요리 디플로마 국제 과정은 2019년 3월 학기에 개강한다. 자세한 정보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교학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산업분야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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