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추천] 5월, 지금만 허락된 세작(細雀)
싱그러움이 짙어지는 5월, 오직 지금만 허락된 특별한 한 잔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머금고 갓 돋아난 어린 찻잎, ‘세작(細雀)’의 계절이 왔습니다. 곡우를 지나 수확한 참새의 혀처럼 작고 여린 찻잎은 맑은 연둣빛 수색으로 공간을 싱그럽게 채워줍니다. 부드러운 첫맛 뒤에 오는 ...
120여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르 꼬르동 블루의 최상위 외식 경영 프로그램,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오는 10월학기부터 시작한다.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 (Diploma in Culinary Management, 이하 DCM)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에 의해 개발된 후, 런던, 파리, 상하이에 이어 4 번째로 서울 캠퍼스에서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또는 전문 대학에서 가르치는 외식경영학 (hospitality Management)과는 달리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철저하게 외식업계의 오너 셰프의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8개의 과목을 중심으로 3개월 동안 200시간 이상의 이론 및 실습수업을 이수하게 된다.

첫째, ‘컬리너리 이노베이션’ 과목은 창의적인 메뉴 개발이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분자요리와 같은 최신 요리기술을 매주 6시간의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둘째, ‘미식 및 음식 트렌드’는 국내 미식업계와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 외식 산업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메뉴기획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메뉴 컨셉과 마케팅’은 오너 셰프의 철학과 고객의 니즈 사이에서 교집합을 찾아내는 동시에, 비용과 식자재를 고려하여 수강생 각자 고유의 메뉴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째, ‘비즈니스 환경’을 통해서는 위처럼 개발된 수강생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셰프와 교수진과 함께 판단하고, 보완하게 된다.
다섯째, 외식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측면에서 중요한 ‘비용 관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육을 18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특히, 외식업장의 수익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인을 비롯한 ‘음료 파트의 구성’과 ‘재고 관리’ 방안도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주방 인력, 기기,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주방 매니지먼트’ 과목을 통해, 업장에서 꼭 준수해야 할 식품위생과 안전에 관한 수칙을 해외 사례와 국내법규를 통해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철저한 1:1 멘토링과 학생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학생 개인의 창업 프로젝트를 최종적으로 바로 실행 가능하도록 완성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각 주차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온라인 이러닝 시스템(e-learning system)을 통해 과제를 업로드하고, 르 꼬르동 블루의 마스터 셰프 및 교수진의 피드백과 컨설팅을 받으며 본인의 창업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수강생은 본인의 꿈꾸는 프로젝트가 시장성이 있는지, 경영 관점에서 이 메뉴가 적합한지, 재무상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3개월간 쉴 틈 없이 확인하며 자신만의 창업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
레스토랑, 까페, 베이커리 등을 방문하여 현 국내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호텔, 개인 식당, 파인다이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외식업 현장의 주방을 둘러보고, 향후 개인의 매장에 적합한 주방 구조 설계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창업 전 미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및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제과, 제빵 디플로마를 취득한 동문들 만이 입학할 수 있다. 기본적인 조리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르 꼬르동 블루 동문을 위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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