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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최고의 프랑스 요리 전문학교, 르 꼬르동 블루, 국내 최초 요리 장학생 선발
- 1위 김정환 군, 2위 최흥수 군, 3위 남경미 양 선발
- 요리 실력 없어도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미래의 영 셰프 선발하여 최고의 요리사로 양성

124년 전통의 최고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미래의 요리사를 양성하는 “2019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요리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에서는 지원자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많은 미래 요리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요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요리의 기본부터 파인 다이닝 수준의 수준 높은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르 꼬르동 블루의 커리큘럼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요리 장학생 선발은 서류, UCC 콘테스트, 최종 면접에 이르는 세 단계 전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선발된 1위, 2위, 3위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1위로 선발된 학생은 요리 디플로마 과정 중 두 단계(기초, 초급) 등록금을, 2위로 선발된 학생은 요리 디플로마 과정 중 한 단계(기초) 등록금을 면제 받게 된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은 유니폼, 도구세트를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입학금 역시 면제된다.

지난 2월 23일(토) 진행된 최종 면접에서는 12명의 최종 후보자들이 각자 요리에 대한 열정을 피력하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형에는 김지형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총괄 매니저, 최수근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부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조르주 링가이젠 요리장, 롤란드 히니 요리장이 심사위원으로 배석하였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김지형 총괄 매니저는 “각자 다른 상황 속에서도 셰프의 꿈을 키워온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 지원자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향후에도 모든 지원자들이 셰프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요리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면접을 통해 1위에 선발된 김정환 군(26)은 “짧은 요리 경력으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위로 선발되어 영광이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수학하여 반드시 훌륭한 요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2위에 오른 최흥수 군(25)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최초의 요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하는 요리사가 되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오는 3월 25일 개강하는 2019학년도 봄학기부터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총 1년간 요리 디플로마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요리 장학생 선발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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