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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가득한 새로운 시작의 달 1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입학설명회가 개최됩니다. 1월 31일 (수)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입학 설명회를 통해 미래의 요리사, 제과장, 제빵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보세요. 아카데미의 프랑스 강사진이 선보이는 특별한 시연 강의를 통해 르 꼬르동 블루의 체계적인 학습 과정의 탁월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2학기 입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입학 절차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참가 신청을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4년 1월, 이달의 학생”에 선정된 마예린 학생을 소개합니다. 초급 제과 과정부터 주목을 받으며 현재 중급 과정에 재학 중인 마예린 학생은 탁월한 기술력과 세심한 제과 기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업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진정한 제과사로 거듭나고 있어요.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협력에서도 빛나는 마예린은 수업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며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은 지도 셰프들에게도 인정받고 있으며, 제과 분야에서 그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프랑스 과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파리 브레스트는 디저트의 이름이기 전에 프랑스 자전거 경주 대회의 이름이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 대회를 개최했던 프랑스 파리의 신문 〈르 프티 주르날(Le Petit Journal)〉의 편집장 피에르 기파르(Pierre Giffard)는 1910년 대회 홍보를 위해 파티시에 루이 뒤랑(Louis Durand)에게 파리 브레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디저트를 만들어 달라 요청했고, 이에 루이 뒤랑은 자전거 바퀴 모양을 닮은 고리 모양의 슈를 만들고 그 안에 프랄리네 무슬린 크림을 채운 다음 아몬드 슬라이스로 장식해 지금의 파리 브레스트를 완성했답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가 선보이는 '클래식 파리 브레스트'부터, 이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메밀 파리 브레스트'의 레서피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자세한 레시피와 셰프의 팁은 월간 파티시에 1월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